풍수의역사와 풍수의 의미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소중한 공간 집이나 사무실과 같은 공간의 기(氣) 를 좋은기운으로 살려주는 그림풍수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합니다. 오래전 우리 조상들은 풍수 사상을 매우 중요시 했으며 고구려 무학대사 그리고 더 올라가 도선대사까지 풍수사상은 우리내 민족 삶

그 자체 였다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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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의 시작은 본디 지리적 입지에 따라 득실이 생기는 경험적 지혜에서 출발 하였습니다.

풍수(風水)는 땅과 공간의 해석과 활용에 대한 동아시아의 고유사상 이었으나 현시대에 일러 해외 유럽국가에서 더욱 활용되고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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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란 글자의 의미만 풀어 본다면 풍수(風水)는 바람을 막고 물을 얻는다는 뜻으로 장풍득수(藏風 得水)를 줄인말로서 생명을 불어넣는 지기 (地氣:땅 기운)를 살피는 것이며. 자연에서 태어난 사람은 바람과 물로 생명을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풍수는 바람과 물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여 그것을 지리적인 조건에 맞춰 해석하는데, 산세(山勢), 지세(地勢), 수세(水勢) 즉 산의 모양과 기, 땅의 모양과 기, 물의 흐름과 기 등을 판단하여 이것을 인간의 길흉화복에 연결시켜 이에 의해서 생활하는 인간의 본질을 나타내는 것이 풍수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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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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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에 풍수하면 가장 떠오르는 분을 말하자면 당영히 도선대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선대사는 15세에 승려가 되어 월유산 화엄사에서 대경을 공부하여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 후 수도행각에 나서

동리산 해철대서를 찾아 소위 무설설 무버버을 배워 크게 깨달음을 얻고 23세가 되던해 천도사에서 구계(불교의식중 하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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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대사는 운봉산에다 굴을파고 불도를 닦고 태백산 앞에 움막을치고 여름을 보내며 수도생활을 하였으며 희양현 백계산 옥룡사에 자리를잡고 그곳에서 생을 마칠 목적으로 수양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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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의 음양지리설(陰陽地理說)과 풍수상지법(風水相地法)은 고려와 조선을 통하여 통하여 크게 영향을 준 풍수학설이며, 도선의 사상은 일찍이 고려 태조왕건 (재위918년~943년)의 탄생과 고려의 건설에도 큰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실제로 완건의 아버지에게 집터를 정해주었다고도 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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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가 우리민족의 삶에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했는지 역사적으로 찾아보면 엄창난 기록이 즐비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풍수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접근 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보다 풍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명당"이라는 영화나 예전 드라마 "대풍수"를 보시길 추천한다.

특히 대풍수 드라마의 경우 우리 민족의 풍수에 관련된 지혜를 많이 볼수있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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