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2. 23:35ㆍFeng Shui
모란꽃은 때때로 목단이나 작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정확히 구분하자면 모란을 한자로 표현하면 목단(牧丹)이라고 적기 때문에, 결국 모란꽃을 부르는 명칭이 다를 뿐이지 같은 꽃입니다. 반면 작약은 모란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혀 다른 꽃인데요, 작약꽃 역시 잎이 크고 화려하기 피기 때문에 많은 분이 헷갈리시고 구분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목단꽃은 꽃의 여왕이자 우리나라에서 부귀화로 불리는 모란꽃 (목단꽃) 그림입니다. 부귀화<목단>은 다양한 풍수소재의 꽃 중 단연 최고의 꽃이라 할수 있으며, 목단꽃은 과거 중국에서 꽃의 왕이라고 불리 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전부터 재물그림으로 가정이나 가계에서 흔히들 사용 되었던 그림 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목단꽃이 재물을 불러 주는 그림으로 알려진건 대부분이 아는 사실이기도 하죠 그리고 조선후기 부터 왕가의 혼례복이나 병풍, 민화등 에서 복을 불러 준다는 풍수적 의미로 사용 되었으며 궁궐의 중전뜰 앞에만 심을 정도로 귀하고 귀하게 여긴 꽃이 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왕죽도<대나무>그림과 목단그림을 함께 걸어 둔다면 재물을 불러들이고 축적하는 풍수 인테리어 소품으로 최고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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