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무료운세 ~ 띠별로 보는 2023년 나의 운세는

2022. 12. 24. 03:36Feng S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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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무료운세

 

어느덧 2022년이 마무리가 되고 2023년의 계묘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을 다가오는 2023년 운세 및 띠 종류별로 정리를 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3년에는 나의 띠 운세가 잘 맞을까 하는 걱정들이 많이 앞서고 있는데요. 한해동안 띠별로 자신에게 해당하는 띠별운세는 어떤지 재미로 알아 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운세풀이

2023년 계묘년

띠로 보는 2023년 운명 -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계(癸)는 오행상 수(水)이며 색은 검은색(黑)이다. 묘(卯)는 토끼를 상징한다. 검은 토끼의 해이다. 토끼는 흔히 순하면서 다산(多産)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토끼들이 풀뿌리까지 갉아먹는다. 잡으려면 땅굴로 숨어 버린다. 나약한 1년생 풀들만 먹이가 되고 다년생 교목(큰키나무)들은 살아남는다.

간지로 보는 2023년 운명 - 둘째, 간지(干支)의 상생상극을 살피는 방법이다. 癸(계)는 오행상 수(水), 卯(묘)는 오행상 목(木)이다. 水는 木을 낳는다(水生木). 또 癸와 卯는 음양을 따지면 모두 음(陰)이다. 흔히 이를 일러 ‘식신(食神)’이라고 한다. 밥신(밥神)이란 뜻이다. 밥을 두고 말들이 많아지고 새로운 생각들이 쏟아진다. 여성의 경우, 내가 낳은 것은 자식이다. 자궁·자식·색정의 기운에 변화가 생긴다. 이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먹거리와 섹스가 주도하는 한 해이다.

중국 황실 비전 지모경의 2023년 운명 - 대표적 비결이 중국 황실 전용 <지모경(地母經)>이다.

<지모경>은 계묘년을 다음과 같이 예언한다. 원문이다.

太歲癸卯年, 高低半憂喜. 春夏雨雹多, 秋來缺雨水. 燕趙好桑麻, 吳地禾稻美. 人民多疾病, 六畜瘴煙起. 桑葉枝上空, 天蠶無可食. 蠶婦走忙忙, 提籃泣淚悲. 雖得多綿絲, 盡費人心力.

풀이 - 계묘년, 높고 낮음이 있는 법, 반은 기쁘고 반은 슬프다. 봄여름 우박 내리고, 가을비 부족하네. 북방은 뽕과 삼(제조업 원료) 호황, 남방은 벼(식량) 풍년이다. 인민들 병 많고, 가축 전염병 창궐하네. 뽕잎이 적어 누에가 먹을 것이 없구나.

누에 치는 아낙네 발걸음 분주하나, 뽕잎 담을 바구니에 눈물만 가득. 비단실 얻겠으나, 몸과 마음이 고달프네.

띠별로 보는 2023년 신살(神煞) 운수 - 신살(神煞)은 유목세력인 원나라 때 유행했던 별점(점성)의 잔재이다.

2023년을 주관하는 신살은 장성·도화살·감옥살·육해·삼재이다. 다음과 같은 띠에 작동하는 신살들이다.

 
 

2023년 돼지띠·토끼띠·양띠

돼지띠·토끼띠·양띠

2023년에 돼지띠·토끼띠·양띠가 장성(將星)운이다. ‘장군의 별’을 뜻한다.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여 이름을 빛낸다는 뜻이다.

 

호랑이띠·말띠·개띠

위 띠들이 2023년 도화살(桃花煞)에 해당한다. 성(性)·사랑·색정(色情)·음욕(淫慾)의 기운을 의미한다.

성과 사랑이 없는 인생사는 무미건조하고 고통스러운 삶이다.

 
 

원숭이띠·쥐띠·용띠

2023년에 삼재(三災)인 띠는 원숭이띠·쥐띠·용띠이다. 삼재는 세 가지 재앙으로 수재(水災)·화재(火災)·풍재(風災)를 말한다.

신규사업·여행·만남을 조심하라. 또 원숭이·쥐·용띠는 2023년 육해(六害)에도 해당된다.

본가·처가·친정·시댁·형제·동서와의 일에 얽혀 몸과 마음이 힘들다.

 

뱀띠·닭띠·소띠

2023년에 감옥살에 해당하는 띠는 뱀띠·닭띠·소띠이다. 의지와 역량 부족으로 대가를 치르는 살이다.

감금·납치·구속·관재구설·소송 등과 관련이 있다.

주역이에서 풀이하는 2023년 운세

운명을 깊게 신봉했던 성현이 공자이다. 일찍이 천하를 돌면서 자신의 정치를 펼치려 했으나 헛수고였다.

그는 운명에 굴복하여 말한다. “사람의 살고 죽음에는 일정한 명이 있고, 부귀하게 되느냐의 여부는 하늘에 달려있다.”

그가 가장 많이 읽었던 ‘고전’이 점서(占書) <주역>이다. <주역>은 2023년을 어떻게 풀이할까? 2023년 계묘년은

수풍정(水風井), 즉 정괘(井卦) 운이다. “나무 위에 물이 있는 모습이 우물이다(木上有水井).”

물은 뿌리로부터 올라와 나뭇가지로 퍼진다. 그 원천(源泉)은 우물(井)이다. 정괘(井卦)는 말한다.

“오래된 샘 바닥이 진흙탕이라 물을 마실 수 없다. 짐승조차 오지 않는다. 바닥을 깨끗이 해야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다. 깨끗해진 우물은 뚜껑을 덮지 말아라. 현명한 임금이면

그 복을 누리리다(왕명병수기복·王明竝受其福).” 2023년 계묘년 ‘주역점’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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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액자, 풍수그림의 정석을 말하다 ART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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