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설은 어느 나라 어느 시대 누구에 의해서 연구 되어 완성 되었나?

2024. 8. 27. 15:58Feng S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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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란 무엇인지는 다들알지만 깊이 아시는분은 잘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시간에는 풍수지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풍수지리는 만물이 기로 이루어졌다고 보아 만물 중의 하나인 땅도 지기로 이루어진 것으로 본답니다. 지기에 대해 음양과 오행, 그리고 주역의 논리로 체계화한 것이 풍수지리며. 특히 우리나라에 있어 서양의 지리(geography)가 지리의 영역을 차지하기 이전까지의 진정한 전통지리는 풍수지리였습니다. 19세기까지 실학자들의 지리관과 동학과 같은 개벽사상의 밑바탕이 되었으나 일제에 의해 미신으로 격하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외세에 의해 왜곡된 풍수지리가 제 모습을 찾기 전에 다시 서양의 지리에 의해 묻혀졌으며, 풍수지리는 풍수라는 봉건시대의 속신으로 버려지게 되었구요. 풍수지리는 인간이 일찍부터 자연 속에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터득된 지혜에 근본을 두고 있으며. 특히 농경을 시작한 후부터 작물의 재배와 성장에 관계되는 땅의 성격과 분포의 차이를 기의 차이로 이해하면서 풍수지리는 이론적 토대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풍수지리설은 어느나라 어느 시대 누구에 의해서 연구되어 완성되었나요?

풍수가 언제부터 유행하게 되었는지는 구구한 설이 많은데 그 중 가장 유력한 설에 의하면 중국의 전국 시대로부터 진대

에 걸친 시대 에 형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원형을 따지자면 주대에 소박한 형태로 나마 도읍·성시·궁실·동리·영조 때에 상지(相地)·상택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풍수'라는 용어는 중국 동진의 곽박이 쓴 ≪장서≫에 "죽은 사람은 생기에 의지하여야 하는데……그 기는 바람을 타면 흩어져버리고 물에 닿으면 머문다. 곧 풍수의 풍은 기후와 풍토를 지칭하며, 수는 물과 관계된 모든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과 물을 이용하여 기를 얻는 법술을 풍수라 일컫게 되었다 라는 기록이 처음 나오나 그 이전부터 쓰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면에서 풍수는 인류의 출현과 함께 자연스럽게 형성, 발전되어온 땅에 대한 태도의 체계화라고 할 수 있겠죠. 다만, 살아 있는 사람과 땅의 관계뿐 아니라, 죽은 사람의 경우까지 매우 중요시한다는 점에 풍수의 특징이 있으며.

풍수의 기본 논리는 일정한 경로를 따라 땅 속에 돌아다니는 생기를 사람이 접함으로써 복을 얻고 화를 피하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풍수지리이론을 수록한 풍수서는 중국의 ≪장서≫를 비롯하여 ≪지리사탄자≫·≪청오경≫·≪입지안전서≫·≪탁옥부≫·≪인자수지자효지리학≫·≪설심부≫·≪양택대전≫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명산론≫·≪산수도≫ 등은 명혈과 길지를 지도와 함께 수록한 풍수실용서이고, ≪도선답산가)≫·≪금낭가≫·≪옥룡자유세비록≫ 등은 가사체로 된 풍수지침서가 있습니다.

풍수의 본래적 의미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생활환경을 대변해 주고 있는데, 풍은 기후와 풍토를 지칭하며, 수는 물과 관계된 모든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풍수의 대상은 현대 지리학의 관심분야와 다를 것이 없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도읍이나 마을의 자리 잡기, 집터 잡기, 물자리 찾기, 정원수의 배치, 길내기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땅을 보는 기본적 시각, 즉 풍수의 사상성은 인문주의적 입장과 같답니다. 또한, 철저한 윤리성과 인과응보적 토지관은 오늘날 사회지리학자들의 지역불평등에 대한 태도와 일치되며. 이런 면에서 풍수는 인류의 출현과 함께 자연스럽게 형성, 발전되어 온 땅에 대한 태도의 체계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살아 있는 사람과 땅의 관계뿐 아니라, 죽은 사람의 경우까지 매우 중요시한다는 점에 풍수의 특징이 있죠.

풍수의 기본논리는 일정한 경로를 따라 땅 속을 돌아다니는 생기를 사람이 접함으로써 복을 얻고 화를 피하자는 것이며. 사람의 몸에 혈관이 있고 이 길을 따라 영양분과 산소가 운반되는 것처럼 땅에도 생기의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경락과 같은 것이 땅에도 있다는 것으로, 경락은 혈관과는 달리 눈으로 확인할 수 없으나 몸의 기(氣)가 전신을 순행하는 통로로서, 지기가 돌아다니는 용맥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땅 속 생기의 존재 자체는 아직 증명되어 있지 않으나 그 존재가 전제되어야 설명되는 현상들이 많이 있으며, 과학적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있는 사실을 없다고 할 수는 없겠죠. 산 사람은 땅의 생기 위에 얹혀 삶을 영위하면서 그 기운을 얻는 반면, 죽은 자는 땅 속에서 직접 생기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산 사람보다는 죽은 자가 얻는 생기가 더 크고 확실하다. 죽은 자가 얻는 생기는 후손에게 그대로 이어진다고 여겼는데, 이를 동기감응 또는 친자감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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