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안락한 가정을 만드는 거실인테리어
거실은 현관문과 정면으로 마주보는 것을 피하는 것이 원칙. 주인과 손님 모두 문 쪽을 피하고 있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파의 위치가 중요한데 손님이나 주인 모두 현관문을 피해 앉도록 하며, 소파끼리 마주보는 형태로 배열하면 서로의 기가 충돌하여 경쟁을 낳을 수 있으므로 ‘ㄱ’ 자나 ‘ㄴ’ 자로 놓고, 동쪽이나 남쪽을 향하도록 한다. 등받이가 지나치게 뒤로 젖혀진 타입이나 복잡한 무늬는 피하고, 무늬가 복잡한 것보다 단색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TV나 오디오는 모두 기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동쪽이나 남쪽이 적합한 방위. 혼탁한 기가 머무는 부엌이나 식당 가까이에 놓으면 우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 삼간다. 특히 북쪽에 화장실이 있다거나 부엌이 있는 경우 산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완만한 ..
2024. 12. 16. 05:03